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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2일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지역 직업계고 취업역량 강화 및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 화상회의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률 하락과 진로 선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울산 내 11개 직업계고 학생들이 울산항 해양·물류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울산항 기업 중 교육청의 ‘현장 실습 선도기업’ 제도 참여 대상을 모집하고, 고교 오픈스쿨 직업 교육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고상환 사장은 “공사가 갖춘 협력 네트워크와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인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두 기관장의 집무실에서 화상으로 진행됐다.
[출처]  UPA, 울산시교육청과 직업계고 일자리 창출 협약
[원본작성자]김지은 기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2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혁신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가 참석한 '학교혁신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 기본과정 연수'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학부모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출처]  울산시교육청, 2020 학교혁신 학부모 연수
[원본작성자]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2일 중구 소재 울산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출처]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울산중학교 방문 점검
[원본작성자]
2018년 8월 28일 노옥희 교육감(왼쪽 세번째)이 송철호 시장, 기초단체장 등과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지원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았다. 노 교육감은 울산 최초의 진보성향 교육감으로서 그간의 교육 정책, 방식과 다른 행보를 보였다. 교육복지는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됐고, 청렴도에서도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 교육감의 이 같은 노력은 교육가족과의 '소통'에서 이뤄졌다. 학교를 방문하고, 학부모들과 만나고, 학생들과 거침없이 토론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했다. 다만 성 추문이 잇따르면서 노옥희 교육감이 강조한 성인지 감수성이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는 점은 해결 과제로 여전히 남아있다. 또한 학교총량제에 따라 폐교 예정인 학교 4곳이 교육부의 3년 유예 기간 결정으로 한숨 돌렸지만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 평등한 교육여건 마련…고교 무상교육 도입 공교육은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소명으로 울산지역 학생들 역시 같은 출발점에 설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교육복지를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모두에게 평등한 교육 여건을 마련한 것이다. 시작은 무상급식이었다. 이와 함께 신입생 교복비 지원, 초중고 수학여행비 지원, 학생 치과주치의제 지원으로 학부모 부담을 덜었다. 고등학교 전체 무상교육도 내년 전면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2학기로 앞당겼다. 특히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물면서 어려움을 겪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교육재난지원금 10만원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지난 1월 2일 외솔회의실에서 노옥희 교육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 원격수업지원센터 운영 온라인수업 안정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함은 물론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안착시키고, 순차적 등교수업을 차질 없이 진행했다. 모든 학교에는 보건교사가 배치됐고, 과밀학교에 보건인력을 추가로 배치했고, 학교안전도우미도 지원했다. 특히 급변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최소화하기위해 방역물품 구입과 예산을 확보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제공을 했다. 원격수업지원센터 운영 등 발빠른 코로나19 대응은 온라인 개학이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원격수업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가정에서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을 위해 개발한 초등학교 학습꾸러미와 학습지도 주간계획안은 전국 교사들에게 우수사례로 공유됐다. # 공공기관 연계 오픈스쿨 진로교육 도움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교육의 장을 학교를 넘어 마을로 확산하고자 지자체와의 협치를 위해 노력했다. 중구청, 남구청과 협약을 하고, 서로나눔교육지구를 운영하면서 지자체, 마을, 시민이 협치를 이끌어냈다. 폐교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 체험단지, 유아들의 놀이공간인 꿈자람놀이터, 지역의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등이 조성 중이다.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는 12곳으로 늘어났고, 학교 10곳에서는 공간을 혁신하고 있다. 메이커교실을 만들어 창의융합 미래교육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공공기관과 연계한 오픈스쿨은 지역사회가 모두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제34회 미소인!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 모습. # 팬티교사 전국 떠들석…전수조사·대책 마련 울산교육청은 최근 팬티교사 사건으로 전국을 떠들석하게 만들면서 성 인식에 대한 부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인해 울산시교육청은 성인지 인식 관련 전 학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며 강도높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우선 실태 조사를 진행해 여러 상황을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대책을 세울것이라고 밝혔다. 2년간의 성교육,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등의 노력에도 사회적으로 성에 대한 인식 변화를 따라잡기에는 속도가 느리다는 평가다. 모든 교직원들이 정확한 인지를 하고 변화해야 한다는 점이 주요 과제로 남았다. # 학교신설 예산 600억원 반납 위기 학교 총량제에 따른 조건부 학교설립 과정으로 학교 4곳이 폐교 위기에 처했지만 3년 기한 연장 결정되면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당시 교육부는 조건부로 학교신설 예산을 줬기 때문에 상황이 변했다고 해서 조건을 변경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히며 600억원 반납 위기를 3년 동안 연장시킨 것이다. 최근 노옥희 교육감은 이 문제를 언급하며 학교운영 핵심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역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현재진행형 과제로 남아있다. 지난 5월 27일 코로나19 사태로 늦어진 등교수업을 축하하기위해 다전초등학교를 찾은 노 교육감. 울산교육청은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학교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현장을 밀착 지원하고, 교사 연수를 강화해 실질적인 도움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사들이 학교 안팎에서 전문적인 학습공동체 참여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학생들은 원탁토론이나 협력 등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이 일상화 될 수 있도록 장려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트 코로나 대비 디지털 인프라 확충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모든 학교에 초고속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의 서버확충 등으로 안정적인 플랫폼을 조성해 교사들이 학습 콘텐츠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교생에 전국 최초로 덴탈 마스크를 10장씩 지급했다. 사진은 지난달 18일 오전 울산시교육청 청사 앞에서 노옥희 교육감이 무룡중학교에 지원할 덴탈 마스크 6,500장가량을 차에 싣고 있는 모습. 학습자료 개발은 물론 맞춤형 컨설팅, 온라인교육에 대한 연수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조성 중인 학생교육문화회관, 마을교육공동체 거점센터, 울산수학문화관, 울산미래교육관, 꿈자람놀이터 등과 같은 시설들이 울산교육의 기반이 되도록 지역 공동체와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울산 첫 진보 교육감 끊임없는 소통으로 교육복지·청렴도 향상
[원본작성자]강은정 기자
30일 시의사당 시민홀에서 열린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연대회의 창립총회'에서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장, 노옥희 교육감 등 내빈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연대회의 창립총회
[원본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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