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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의 시간, 마침내 세계유산이 되다.
- 작성자 홍보팀
- 작성일 2025-07-25 13:44:15
- 조회수 202
- 작성자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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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의 시간, 마침내 세계유산이 되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선사인의 삶과 예술혼이 새겨진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었습니다.
UNESCO 세계유산 등재는, 약 6천 년간 이어져 온
암각화 전통과 동남부 연안 문화 발전의 독보적인 증거로서
그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 담긴 고래 그림은
선사 시대부터 인류의 포경 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입니다.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는 다양한 시대의 흔적과
신라시대의 명문이 새겨져 있어
고대부터 신성한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오랜 시간 인류의 흔적을 담고
자연과 교감해 온 반구천의 암각화는
이제 대한민국의 국보를 넘어 인류 공동의
소중한 유산으로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자랑스러운 세계유산이 오래 보존되어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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