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소개
운영방향
비전
마음껏 뛰어놀며 꿈을 키우는 큰나무놀이터
운영방침
스토리텔링
100년 전 마을 사람들은 작은 학교에 아기 나무들을 심었어요. 아기 나무들은 아이들과 함께 무럭무럭 잘 자라 큰 나무들이 되었답니다. 큰나무들은 사계절 내내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언제나 행복했었지요.
어느날 함께 놀던 아이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떠나게 되었어요. 친구들이 보고 싶어 슬퍼하던 큰나무들은 멋진 놀이터를 만들기로 했지요. 큰나무들은 새 친구 봄이, 여름이, 가을이, 겨울이와 함께 놀이터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놀러 오라고 편지를 보냈대요.
큰나무들은 사계절 새 친구들과 함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놀이터에서 다시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