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원 임용시험 제도’보도 관련

언론사명: 경상일보, 울산제일일보, 울산광역매일, 울산신문, 뉴시스

보도일: 2024년 2월 5일~6일 

주요 보도 내용

▸ 제목: 공립은 70점, 사립은 40점 합격...울산 중등 교원 채용 시험 ‘허점’

  • 공립학교 우선 선발로 사립학교 교원 임용 커트라인 낮아져 상대적으로 질 낮은 인력 선발되는 구조로 채용의 역차별

  • 1차 필기시험 합격선 비교 결과 사립은 평균 40점, 공립은 70점대로 큰 차이

설명(해명) 내용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19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사립학교법 개정으로 2023학년도부터 1차 필기시험 의무위탁 시행

❍ 1차 필기시험의 경우 공립은 100점(교육학 20점, 전공 80점) 평가, 사립은 80점(전공 80점) 평가로 사립은 교육학을 치르지 않고, 전공 시험만 보기 때문에 점수에서 애초에 20점 차이가 남.

❍ 실제 전공만 비교하면 한 두 과목을 제외하고는 공립과 큰 차이가 없으며 2024학년도 수학의 경우 공립보다 1점 높았음.

※ 사립의 경우 신규임용 시험 위탁신청 시 교육학 선택 가능하나 미선택

❍ 공립의 경우 1차 시험 채용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사립은 3~5배수 선발하므로 공립보다 선택의 폭이 훨씬 넓기 때문에 합격선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단순 비교는 맞지 않음.

❍ 지원자는 △공립만 지원, △공립 지원(1순위)+사립 지원(2순위), △사립만 지원 중 선택할 수 있음.

❍ 학교법인도 △사립단독지원 및 △공․사립동시지원 등 위탁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합격자 결정방법(사립우선, 전공점수 우선 등)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채용 과정에 사립의 선택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음

❍ 2023학년도 사립학교 위탁채용 요청인원 대비 채용인원: 총 13명(100%)

    ※ 위탁채용비율: 2020학년도(85.7%), 2021학년도(78.6%), 2022학년도(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