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해명자료
설명자료 [설명자료]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보도 관련
- 작성자 김하수
- 작성일 2024-07-08 11:39:55
- 조회수 37
- 작성자 김하수
□ 언론사명: 조선일보, 경상일보, 울산신문
□ 보도일: 2024년 7월 5일, 7월 8일
□ 주요 보도 내용
- 지난 2~4월 치러진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 평가에 울산 학교 참여율 저조
- 자율 평가 참여율 저조로 울산 학생 개개인의 학업 수준 진단할 기회 놓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와.
- 자율 평가 참여율 낮아지면 지역별 학력 격차 심해질 수 있어.
□ 설명 내용
○ 울산은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을 활용해 모든 초3~고2를 대상으로 지난 3월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했음. 이는 국가 수준의 기초학력 도달 기준에 대한 동일 척도를 적용한 진단검사임.
○ 학교와 교사는 성취 기준에 근거해 학교의 여건과 교육활동의 특성을 고려해 교수·학습과 평가 활동을 일관성 있게 진행하고 있음.
○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기(3월)와 맞춤형 학업 성취도 자율 평가 시기(2~4월)가 중복되고, 교육부에서도 희망하는 학교가 학급 또는 교과 단위로 학년 초 원하는 시기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것을 안내한 바 있음.
○ 학력 격차는 학업성취도 응시율만으로 단정 짓기 어려움.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초·중·고 기초학력 지원사업을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로 일원화하고, ‘정규 수업 내, 학교 안, 학교 밖’ 3단계 학습 안전망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음.
○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개인별 특성과 상황에 따라 1단계 정규 수업 내 즉각 지원, 2단계 학교 안 방과 후 맞춤 지원을 진행하고, 학교 안에서 지원이 어려운 복합·특수요인이 있는 학생은 3단계 학교 밖 연계 전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은 개별 맞춤형 보정지도 등 학습지원교육으로 학습 결손을 해소하고, 연 3차에 걸친 향상도 검사(6월, 9월, 12월)로 기초학력 도달 여부를 파악하고 있음. 기초학력 재진단 후 향상도 진전에 필요한 맞춤형 학습설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특히, 울산교육청은 통합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맞춤형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한 초등 한글 미해득 학생 해소, 교과 부진 학생 구제 등 ‘움터 프로젝트’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국가시책 추진 실적 우수사례에서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 지표에서 시 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