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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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상안초, 숲에서 배우고 나누며 자라는 아이들
- 작성자 곽병홍
- 작성일 2025-07-14 11:42:46
- 조회수 200
- 작성자 곽병홍
울산 북구 상안초등학교(교장 최대식)는 올해 2025년 교육과정의 하나로 ‘숲 체험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센터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과 인성을 함께 길러주고자 기획됐다.
지난 5월부터 6월까지는 1, 2,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구청 산림교육 위탁 사업으로 전문 기관인 ‘㈜숲과 함께’ 강사 3명이 학년별 2차시 수업을 진행했다.
1학년은 ‘우리 학교 숲 돌아보기’를 주제로 자연 속 나무와 식물을 관찰하고 ‘열두 달 나무 꾸미기’ 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했다.
2학년은 ‘나뭇잎의 신비’를 주제로 광합성과 엽록소의 원리를 배우고, 나뭇잎 흔들개비(모빌)와 탄소중립 열쇠고리(키링) 만들기로 환경 의식을 높였다.
5학년은 두 체험 모두 참여해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오는 10월 14일에는 가을 숲 곤충 관찰과 생태 균형을 이해하는 ‘벅스라이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센터 연계 프로그램’은 북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오는 9월까지 40차시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기초교육, 앞치마 꾸미기, 친환경 주방세제 만들기, 핸드폰 줄 만들기 등의 ‘핸즈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완성된 물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최대식 교장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을 배우고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험은 삶의 가치를 배우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생태와 인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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