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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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남외초, 휴대폰 바르게 쓰는 학교 문화 만들기
- 작성자 최은숙
- 작성일 2025-11-19 08:32:14
- 조회수 18
- 작성자 최은숙
울산 중구 남외초등학교(교장 차용헌)는 지난 14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휴대폰 사용 예절 홍보 운동(캠페인) 문구 공모전’을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2025 함께 걸어 좋은 길’ 사업의 하나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총 200여 건의 창의적인 문구가 접수됐다. 학생들은 일상에서 느끼는 스마트폰 사용 문제를 재치 있는 표현으로 담아냈고,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디지털 시민의식과 공동체 역량을 키웠다.
수상작으로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똥별! 알고 보니 엄마 아빠 핸드폰, 눈 아파요. 그만 봐요’, ‘정보(데이터) 대신 대화를, 배터리 대신 웃음을 충전하자.’, ‘핸드폰 오프(OFF), 내 마음 온(ON), 함께 사는 세상 업(UP)’ 등이 선정돼 많은 학생의 공감을 얻었다.
수상작 중 일부 문구는 ‘2025. 함께 걸어 좋은 길’ 공감 성장 연수 프로그램의 체험활동인 ‘쌀 케이크 만들기’에서 소통의 약속 문구로 활용돼 교육공동체 모두의 마음을 잇는 상징적 작품으로 완성됐다.
선정된 문구들은 남외초와 남외중 담장에 약 한 달간 전시되며, 초중학생 모두가 자연스럽게 홍보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참여한 학부모회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 사용을 함께 고민하며 이야기해 보게 됐다”라며 “생활 속에서 이어지는 디지털 시민교육과 쌀 케이크 만들기 체험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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