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학교소식
초등학교 약수초, 소통으로 꽃피운 교육공동체…협력 문화 확산
- 작성자 김민정
- 작성일 2025-11-25 17:17:13
- 조회수 29
- 작성자 김민정
울산 북구 약수초등학교(교장 박미향)는 지난 21일 교내 지능형 과학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2025 함께 걸어 좋은 길 공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함께 걸어 좋은 길’ 사업의 하나로,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의 문화를 확산하고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학생자치회 9명, 학부모 대표 4명, 교사 대표 4명 등 총 17명의 구성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사전에 구성된 학교 소통 지도자(리더) 그룹으로서, 학교의 다양한 상황을 함께 고민하고 교육공동체가 동일한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참여 형태를 넘어 모두가 ‘소통의 약속’을 직접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운영됐다.
체험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협력하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각 모둠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약수초 교육공동체가 지켜야 할 소통의 가치’를 대화로 나눈 뒤, 이를 쌀 케이크 위에 디자인하고 표현했다.
모둠별로 협력해 제작하고, 작품 공유, 의견 발표 등의 과정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서로의 생각을 듣고 공감하는 경험을 쌓았다.
연수 후반에는 활동을 통해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약수초 교육공동체의 ‘소통의 약속’을 정하고 함께 선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약수초는 이 약속이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소통 활동과 홍보활동(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미향 교장은 “이번 연수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계기였다”라며 “앞으로도 약수초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하고 협력적인 학교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약수초는 21일 지능형 과학실에서 '2025 함께 걸어 좋은 길 공감 연수'를 열었다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