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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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우리말 교육의 궁극적 목적과 효용성 찾기
- 작성자 하광호
- 작성일\ 2022-07-19 09:17:01
- 조회수 217
- 작성자 하광호
- 우리말과 문해력 교육의 융합 가능성 모색
- 책 추천 방법, 1분간 글쓰기, 낱말을 엮어서 내용 말하고 쓰기 방법 안내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18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한글 동아리 지도교사 및 ‘말모이’ 교사단 4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읽기 및 쓰기 방법에 대하여 상호 토론형식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문해력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조병영 교수와 서울창문여중 조영수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말과 문해력 교육의 융합 가능성은 물론 올바른 읽기 및 쓰기 방법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조병영 교수는 “문해력이 갖는 개인적, 공동체적,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면서, 우리말 교육의 당위성을 넘어서 그 궁극적 목적과 효용에 대해서 실용적, 비판적 관점에서 토론해 볼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말 교육과 광의의 문해력 교육의 융합 가능성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하였다.
조영수 창문여중 교사는 “청소년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읽기 지도의 시작은 청소년에게 적절한 책을 추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다양한 청소년 추천도서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1분간 글쓰기, 도서관에서 책 찾기(놀이), 낱말을 엮어서 내용을 말하고 쓰기 방법’을 소개하여 참여 교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국어책임관 업무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읽고 쓰는 교육하여야 학생들이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하면서 “특히 한글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우리 말글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책 추천 방법, 1분간 글쓰기, 낱말을 엮어서 내용 말하고 쓰기 방법 안내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18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한글 동아리 지도교사 및 ‘말모이’ 교사단 40명을 대상으로 문해력 향상을 위한 올바른 읽기 및 쓰기 방법에 대하여 상호 토론형식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문해력 분야 권위자인 한양대 조병영 교수와 서울창문여중 조영수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우리말과 문해력 교육의 융합 가능성은 물론 올바른 읽기 및 쓰기 방법을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조병영 교수는 “문해력이 갖는 개인적, 공동체적,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면서, 우리말 교육의 당위성을 넘어서 그 궁극적 목적과 효용에 대해서 실용적, 비판적 관점에서 토론해 볼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말 교육과 광의의 문해력 교육의 융합 가능성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하였다.
조영수 창문여중 교사는 “청소년이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문해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읽기 지도의 시작은 청소년에게 적절한 책을 추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역설하면서 다양한 청소년 추천도서 홈페이지 이용방법을 안내하였다.
또한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1분간 글쓰기, 도서관에서 책 찾기(놀이), 낱말을 엮어서 내용을 말하고 쓰기 방법’을 소개하여 참여 교사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국어책임관 업무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학교 현장에서 어떤 식으로 읽고 쓰는 교육하여야 학생들이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고 하면서 “특히 한글 동아리 지도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우리 말글 교육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