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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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 농어촌학교와 작은 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으로 교육복지 강화
- 작성자 박수영
- 작성일\ 2022-07-19 10:00:56
- 조회수 296
- 작성자 박수영
울산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균)이 울주군 농어촌학교와 남구 작은 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을 통한 학생 교육복지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 학교는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지원받는 울주군 농어촌 초?중학교 45교, 남구 작은 학교 7교(초5교, 중2교)이다.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가 울주군 농어촌학교와 남구 작은 학교 등 불리한 지역 여건에 따른 높은 방과후 비용 책정에 의해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정책 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해 강남청은 지난 5월부터 방과후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신청한 39교(초 23교, 중 16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컨설팅을 마쳤다.
컨설팅은 강남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울산방과후학교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신청교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프로그램 개설 현황, 방과후학교 예산 편성 현황(강사비, 학습자료비, 상품비, 학생간식비, 방역비, 교통편의지원비 등)을 검토하며 방과후 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컨설팅 결과 울주군 농어촌중학교(14교)와 남구 작은 학교(중2교) 현장 방문 컨설팅 결과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한 악기 연주, 제과제빵, 스포츠, 그림, 웹툰, 작물기르기(농사체험), 농악, 밴드 등 특기적성 교육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악기 연주를 강좌로 개설하는 일부 학교는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교내 작은 음악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공연을 펼치고 학교를 대표하여 경진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교생이 48명인 울주군 두광중학교는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100%이며, 6월 초 두광중에서는 이틀간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작은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두광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는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이 활성화되고 있고, 특히 마을 강사를 통해 농악을 배우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더 키워줄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있다”고 말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관내 농어촌 지역과 남구 도심의 작은 학교는 지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학생 수 감소 지역으로 이들 지역의 교육복지 하나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육의 지역적 균형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 대상 학교는 강남교육지원청에서 방과후학교 운영비를 지원받는 울주군 농어촌 초?중학교 45교, 남구 작은 학교 7교(초5교, 중2교)이다.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사업은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수익자 부담으로 운영되는 방과후학교가 울주군 농어촌학교와 남구 작은 학교 등 불리한 지역 여건에 따른 높은 방과후 비용 책정에 의해 방과후학교 수업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지원하는 교육복지정책 중 하나이다.
이와 관련해 강남청은 지난 5월부터 방과후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신청한 39교(초 23교, 중 16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컨설팅을 마쳤다.
컨설팅은 강남교육지원청 담당자와 울산방과후학교 컨설턴트가 함께 컨설팅 신청교를 방문하여 진행했다.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프로그램 개설 현황, 방과후학교 예산 편성 현황(강사비, 학습자료비, 상품비, 학생간식비, 방역비, 교통편의지원비 등)을 검토하며 방과후 학교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컨설팅 결과 울주군 농어촌중학교(14교)와 남구 작은 학교(중2교) 현장 방문 컨설팅 결과 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한 악기 연주, 제과제빵, 스포츠, 그림, 웹툰, 작물기르기(농사체험), 농악, 밴드 등 특기적성 교육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악기 연주를 강좌로 개설하는 일부 학교는 오케스트라단을 구성하여 정기적인 교내 작은 음악회는 물론 지역주민들을 모시고 공연을 펼치고 학교를 대표하여 경진대회에도 출전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전교생이 48명인 울주군 두광중학교는 방과후학교 참여율이 100%이며, 6월 초 두광중에서는 이틀간 마을주민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방과후학교 작은 발표회를 열기도 했다.
두광중 방과후학교 담당교사는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다양한 특기적성교육이 활성화되고 있고, 특히 마을 강사를 통해 농악을 배우는 등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을 더 키워줄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있다”고 말했다.
정재균 교육장은 “관내 농어촌 지역과 남구 도심의 작은 학교는 지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한 학생 수 감소 지역으로 이들 지역의 교육복지 하나로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교육의 지역적 균형을 위한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