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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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강북교육지원청·학교·북구보건소 합동 흡연예방캠페인 실시
- 작성자 최세영
- 작성일\ 2022-07-19 10:03:47
- 조회수 265
- 작성자 최세영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학령기 흡연에 대한 인식전환 및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14일 화봉중학교 등굣길에 유관기관 연계 흡연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북교육지원청, 화봉중학교 학생·교직원, 북구보건소와 유관기관 합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학생교육지원과장이 참여하여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건강 악화 위험성이 더 높다는 것을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원기 교육장은 “신종담배(액상형 전자담배)출현으로 학생들이 흡연 상황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도 니코틴 성분에 중독되어 끊기가 어려워진다”며,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강북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등굣길, 점심 쉬는 시간을 활용한 흡연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캠페인은 강북교육지원청, 화봉중학교 학생·교직원, 북구보건소와 유관기관 합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는 네가 노담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리플릿 및 홍보물을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 금연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국장, 학생교육지원과장이 참여하여 흡연으로 인한 피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건강 악화 위험성이 더 높다는 것을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장원기 교육장은 “신종담배(액상형 전자담배)출현으로 학생들이 흡연 상황에 쉽게 노출되어 있는데 청소년기의 흡연은 성인이 되어서도 니코틴 성분에 중독되어 끊기가 어려워진다”며, “체계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강북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은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하여 등굣길, 점심 쉬는 시간을 활용한 흡연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