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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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아동센터 학생 다듣영어로 영어에 재미가 솔솔
- 작성자 김소영
- 작성일\ 2022-07-20 09:18:04
- 조회수 263
- 작성자 김소영
- 시교육청, 취약계층 다듣영어 운영 중간나눔회 개최
- 매일 618명의 학생이 35분 다듣영어와 함께하는 것으로 나타나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9일 39개 지역아동센터와 5개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듣영어(울산형 초등영어교육) 운영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에서 다듣영어를 실천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더 발전된 다듣영어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취약계층 다듣영어 지원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하고 39개 지역아동센터에 다듣영어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공동생활가정 5곳에도 추가로 다듣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 결과,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에서는 1일 평균 618명의 학생이 35분 동안 다듣영어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듣영어와 함께 한 학생들의 영어 흥미도는 4~6월 3개월 연속 40%, 41%, 45%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영어를 부담 없이 학습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노옥희 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다듣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소통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의 밑거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 매일 618명의 학생이 35분 다듣영어와 함께하는 것으로 나타나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9일 39개 지역아동센터와 5개 공동생활가정 관계자를 대상으로 다듣영어(울산형 초등영어교육) 운영 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에서 다듣영어를 실천하면서 좋았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을 공유하면서 앞으로 더 발전된 다듣영어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취약계층 다듣영어 지원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업무협약을 하고 39개 지역아동센터에 다듣영어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공동생활가정 5곳에도 추가로 다듣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운영 결과, 지역아동센터와 공동생활가정에서는 1일 평균 618명의 학생이 35분 동안 다듣영어를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듣영어와 함께 한 학생들의 영어 흥미도는 4~6월 3개월 연속 40%, 41%, 45%로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영어를 부담 없이 학습하는 효과도 나타났다.
노옥희 교육감은 “지난해에 이어 다듣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작은 소통이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울산교육의 밑거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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