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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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나눔 토크
- 작성자 이세연
- 작성일\ 2022-07-20 09:19:36
- 조회수 258
- 작성자 이세연
- 수업 성장을 위해 다 함께 나누는‘강북 수다’실시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나눔 토크 ‘강북 수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북 수다’는 수업 성장을 위해 다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강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과 관련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수업 토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북지역 초등 수업 성장 이야기 나눔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초등 수업 성장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를 적용한 선택과목 개발(방어진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운영(태화초) 사례가 공유됐다.
2부에서는 학교별 수업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6개 분임으로 나눠 한 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수업 이야기,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의 성과, 일상적 수업 나눔을 통한 학교 문화 조성 사례 등을 함께 나누었다.
토크에 참여한 녹수초 교사는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현장의 프로젝트 수업은 교사가 가진 재능과 기본적인 교과서만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며 교과서를 들여다보고 그 주제들은 연결하여 하늘의 별자리를 이어가듯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학생들은 그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교과서를 뛰어넘는 훌륭한 결과물을 보였다”고 수업 사례를 이야기했다.
또, “오늘 강북수다를 통해 동료 교사와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다독이며 다른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업사례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원기 교육장은 “이번‘강북 수다’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적인 수업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기 바라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나눔 토크 ‘강북 수다’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강북 수다’는 수업 성장을 위해 다 함께 나눈다는 의미로, 강북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업과 관련한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이며, 수업 토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북지역 초등 수업 성장 이야기 나눔으로 미래 교육을 위한 초등 수업 성장 이야기, 2022 개정 교육과정를 적용한 선택과목 개발(방어진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 운영(태화초) 사례가 공유됐다.
2부에서는 학교별 수업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6개 분임으로 나눠 한 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진 프로젝트 수업 이야기,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의 성과, 일상적 수업 나눔을 통한 학교 문화 조성 사례 등을 함께 나누었다.
토크에 참여한 녹수초 교사는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현장의 프로젝트 수업은 교사가 가진 재능과 기본적인 교과서만으로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으며 교과서를 들여다보고 그 주제들은 연결하여 하늘의 별자리를 이어가듯 프로젝트를 준비했고, 학생들은 그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교과서를 뛰어넘는 훌륭한 결과물을 보였다”고 수업 사례를 이야기했다.
또, “오늘 강북수다를 통해 동료 교사와 프로젝트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하고 서로 다독이며 다른 선생님들의 생생한 수업사례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원기 교육장은 “이번‘강북 수다’를 통해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적인 수업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기 바라며, 학생 참여 중심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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