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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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청, 지역연계 찾아가는 집단상담 실시
- 작성자 윤대혁
- 작성일\ 2022-07-21 07:46:21
- 조회수 202
- 작성자 윤대혁
-지역 내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한 다문화 학생의 정서 및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이 관내 초중학교 11교 17학급 대상으로 총 170시간에 걸쳐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문화 학생의 학급 내 관계 형성 시간 부족과 상호작용 부족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측면의 격차 발생과 학급 내 다문화 학생과 또래 집단과의 부족한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최근 4년간 강북교육지원청 관내 다문화 학생은 2018년에 초중학생이 1,348명인데 비해 2022년에는 1,823명으로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학급 내 다문화 학생이 있어도 거부감이 전보다 적어졌지만 다문화 학생에 대한 차별의 시선은 여전히 남아 있는 현실이다.
이에 다문화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반면 학급 내 일반 학생에게도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 학생들에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4학급, 중학교 3학급 대상으로 지역 내 상담기관에서 전문상담가가 학교로 방문하여 1학급에 총 10시간에 걸쳐 다문화 학생과 학급 내 또래 학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존감 회복 및 인격 성장을 도모하는 다문화 감수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원기 교육장은 “다문화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이 관내 초중학교 11교 17학급 대상으로 총 170시간에 걸쳐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집단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연계 찾아가는 집단상담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다문화 학생의 학급 내 관계 형성 시간 부족과 상호작용 부족으로 인한 심리정서적 측면의 격차 발생과 학급 내 다문화 학생과 또래 집단과의 부족한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하게 됐다.
최근 4년간 강북교육지원청 관내 다문화 학생은 2018년에 초중학생이 1,348명인데 비해 2022년에는 1,823명으로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학급 내 다문화 학생이 있어도 거부감이 전보다 적어졌지만 다문화 학생에 대한 차별의 시선은 여전히 남아 있는 현실이다.
이에 다문화 학생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반면 학급 내 일반 학생에게도 다문화 감수성을 키워 학생들에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를 증진시키는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14학급, 중학교 3학급 대상으로 지역 내 상담기관에서 전문상담가가 학교로 방문하여 1학급에 총 10시간에 걸쳐 다문화 학생과 학급 내 또래 학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자존감 회복 및 인격 성장을 도모하는 다문화 감수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장원기 교육장은 “다문화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모든 학생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학교에서 조화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