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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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강남·강북지원청 교육복지사업 운영 지역사회 협의회 개최
- 작성자 박선영
- 작성일\ 2022-07-25 20:34:33
- 조회수 261
- 작성자 박선영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운영 전반과 교육복지 사례관리 실천과정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자원 개발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하였다. 회의에는 지역 내 협력 기관(대한적십자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사회서비스원)과 NGO 단체(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가정위탁지원센터,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8개 기관의 장과 실무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된 학생 중 코로나19 이후 등교와 외부활동을 거부하는 학생, 부양의무자 소득으로 인해 기초수급자격이 탈락한 조손가정, 돌봄의 부재와 자녀 훈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등 교육복지 현장의 당면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의 한계를 논의하고 교육복지 맞춤형 자원개발과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자문하고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더욱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운영 전반과 교육복지 사례관리 실천과정을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자원 개발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로 마련하였다. 회의에는 지역 내 협력 기관(대한적십자사,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울산사회서비스원)과 NGO 단체(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가정위탁지원센터, 월드비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8개 기관의 장과 실무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교육복지안전망센터에 의뢰된 학생 중 코로나19 이후 등교와 외부활동을 거부하는 학생, 부양의무자 소득으로 인해 기초수급자격이 탈락한 조손가정, 돌봄의 부재와 자녀 훈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등 교육복지 현장의 당면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의 한계를 논의하고 교육복지 맞춤형 자원개발과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자문하고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교육복지안전망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학생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는데 더욱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