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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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관계회복지구 학생생활교육 지원 간담회
- 작성자 최은주
- 작성일\ 2022-07-25 20:36:56
- 조회수 296
- 작성자 최은주
- 학교폭력 사안 및 학생생활교육 학교 간 공동 대응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올해 처음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 관계회복지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관계회복지구는 동구와 북구 지역의 학생생활교육 집중지원학교를 각 5개교씩 권역으로 묶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학생생활교육 어려움에 학교들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당학교에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연수를 집중 지원하고 학교폭력 사안 대응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교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3일, 18일 이틀에 걸쳐 관계회복지구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담당자의 고충과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2023년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책 및 예산 지원에 관해 토론하였다.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생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를 위한 수업지원 확대 방안, 학교내 회복적생활교육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관계회복지구 운영을 통해 학교 간 업무담당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내 학생생활교육 문제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올해 처음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 관계회복지구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관계회복지구는 동구와 북구 지역의 학생생활교육 집중지원학교를 각 5개교씩 권역으로 묶어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학생생활교육 어려움에 학교들이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울산교육청은 해당학교에 교원, 학생, 학부모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연수를 집중 지원하고 학교폭력 사안 대응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교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3일, 18일 이틀에 걸쳐 관계회복지구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담당자의 고충과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2023년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필요한 정책 및 예산 지원에 관해 토론하였다.
참석한 교사들은 학생생활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를 위한 수업지원 확대 방안, 학교내 회복적생활교육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관계회복지구 운영을 통해 학교 간 업무담당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내 학생생활교육 문제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대처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