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소식
교육청소식
울산교육청, 방과후학교 맞춤형 대학생멘토링 운영
- 작성자 김미경
- 작성일\ 2022-07-26 10:11:56
- 조회수 247
- 작성자 김미경
- 여름방학 초,중,고 40곳에서 대학생 118명 참여
- 국어, 영어, 수학, 특기적성 등 개별 보충 학습 집중적으로 지원
- 고등학교 모교 졸업대상 귀향멘토링 운영으로 진로진학 및 학습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여름방학에 희망 학생들에게 개별 학습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맞춤형 대학생멘토링을 운영한다.
2005년 여름방학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멘토링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대학생(멘토)과 학생(멘티)을 연결하여 개별 학습과 돌봄 등을 지원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학생을 우선 배려했다. 대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특기적성 등이다. 대학생들은 돌봄교실에서 학생 보육도 담당한다.
소규모 단위로 대학생 1명당 학생 1~5명을 연결해 1대1로 수업한다.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돌봄전담사 보조 역할을 맡는다.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초중고 40곳에서 대학생 118명이 참여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생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은 읽기 지도의 중요성과 교수 방법, 학습지도 때 유의사항 등을 배웠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받았다.
대학생멘토링 사업은 학생들이 필요한 수업을 1대1로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 학부모 만족도는 중학교 97.1%, 고등학교 9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생멘토링과 함께 대학생이 졸업한 고등학교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진학과 관련한 경험 등을 전수하는 대학생 귀향멘토링도 학교별로 운영한다.
귀향멘토링은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지도 및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며, 방학 중 졸업 선배들의 봉사활동이 모범이 되어 후배들에게 선순환으로 이어져 매년 실시하는 학교도 생겼다.
- 국어, 영어, 수학, 특기적성 등 개별 보충 학습 집중적으로 지원
- 고등학교 모교 졸업대상 귀향멘토링 운영으로 진로진학 및 학습지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여름방학에 희망 학생들에게 개별 학습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맞춤형 대학생멘토링을 운영한다.
2005년 여름방학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해 운영되고 있는 대학생멘토링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대학생(멘토)과 학생(멘티)을 연결하여 개별 학습과 돌봄 등을 지원하는 교육 봉사활동이다.
참여 대상은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학생을 우선 배려했다. 대상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특기적성 등이다. 대학생들은 돌봄교실에서 학생 보육도 담당한다.
소규모 단위로 대학생 1명당 학생 1~5명을 연결해 1대1로 수업한다.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돌봄전담사 보조 역할을 맡는다.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한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초중고 40곳에서 대학생 118명이 참여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생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대학생들은 읽기 지도의 중요성과 교수 방법, 학습지도 때 유의사항 등을 배웠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받았다.
대학생멘토링 사업은 학생들이 필요한 수업을 1대1로 집중적으로 보충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겨울방학 대학생멘토링 학부모 만족도는 중학교 97.1%, 고등학교 9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교육청은 대학생멘토링과 함께 대학생이 졸업한 고등학교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진학과 관련한 경험 등을 전수하는 대학생 귀향멘토링도 학교별로 운영한다.
귀향멘토링은 선배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지도 및 진로진학 정보제공 등을 지원하며, 방학 중 졸업 선배들의 봉사활동이 모범이 되어 후배들에게 선순환으로 이어져 매년 실시하는 학교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