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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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스마일 포토북 만들기' 어느 반이 잘하나? 선생님이 맛있는 간식 쏜다 ~
- 작성자 안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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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중학교(교장 강권식) Wee클래스에서는 상담 주간을 맞아 3월 27일 ~ 4월 4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마음마중> 프로그램 ‘우리반 스마일 포토북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스마일 포토북은 모든 학생들이 웃고 있는 본인 사진에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 등과 연관된 사진을 잡지나 신문에서 오려 붙이는 꼴라주 작업으로 꾸민 다음 자기 소개 글까지 적어서 반별로 만든 파일을 말한다.
작성된 반별 스마일 포토북은 급식실 가는 공간에 게시하고 모든 교사들이 참여하여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반을 학년별로 뽑았다. 4월 7일 진행한 시상에서는 1학년 2반, 2학년 2반, 3학년 3반이 1등인 감탄상을 받아 맛있는 간식(치즈볼)을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1등은 아니지만 다함께 노력한 나머지 반에도 감격상을 주어 1등 보다는 작지만 맛있는 간식을 제공했다.
위(Wee) 클래스 차은아 전문상담교사는 “우리반 스마일 포토북 행사는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우리반 미소 천사 스토리북 만들기’라는 명칭으로 진행했었다. 미소는 빙긋이 웃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숨은 표현이 있다. ‘미래를 소유한 미소’라는 줄임말이다. 우리 학생들이 어색할 수 있는 새학기를 이 포토북 만들기를 통해서 또래간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자신의 미래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예전 3학년 졸업생 중에는 대표로 포토북을 간직하고 쉽다고 찾아온 친구도 있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계속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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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포토북은 모든 학생들이 웃고 있는 본인 사진에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나 목표 등과 연관된 사진을 잡지나 신문에서 오려 붙이는 꼴라주 작업으로 꾸민 다음 자기 소개 글까지 적어서 반별로 만든 파일을 말한다.
작성된 반별 스마일 포토북은 급식실 가는 공간에 게시하고 모든 교사들이 참여하여 가장 많은 스티커를 받은 반을 학년별로 뽑았다. 4월 7일 진행한 시상에서는 1학년 2반, 2학년 2반, 3학년 3반이 1등인 감탄상을 받아 맛있는 간식(치즈볼)을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다. 1등은 아니지만 다함께 노력한 나머지 반에도 감격상을 주어 1등 보다는 작지만 맛있는 간식을 제공했다.
위(Wee) 클래스 차은아 전문상담교사는 “우리반 스마일 포토북 행사는 3년째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우리반 미소 천사 스토리북 만들기’라는 명칭으로 진행했었다. 미소는 빙긋이 웃는 모습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숨은 표현이 있다. ‘미래를 소유한 미소’라는 줄임말이다. 우리 학생들이 어색할 수 있는 새학기를 이 포토북 만들기를 통해서 또래간 좀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자신의 미래도 한 번 생각해 보는 그런 시간이 되길 바란다. 예전 3학년 졸업생 중에는 대표로 포토북을 간직하고 쉽다고 찾아온 친구도 있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까지 만들어 주는 것 같아서 계속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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