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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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아, 책 읽어줄게!
- 작성자 김주영
- 조회수 1133
- 작성자 김주영
현재 울산 동부도서관에서는 글자를 아는 5세 유아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곰돌아, 책 읽어줄게!"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읽기 능력 및 언어능력 향상과 책 읽기에 대한 자신감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올해 2023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개별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기대효과는 책 읽기에 흥미를 갖고 있거나 두려움이 있는 어린이가 한 권의 책을 인형에게 천천히, 또박또박 바르게 읽어주면서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신감 형성이 도움이 되고 있다. 긴장 없이 편안한 책 읽기 경험을 통해 생활 독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곰돌이뿐 아니라 토끼, 강이지 등의 인형을 구비하여 아이들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추억을 남기는 경험도 함께 제공하여 책 읽는 것에 좋은 감정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태블릿PC와 캠을 통해서 다른 가족들이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하여 교감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배주은 (상진초 1) 학생은 " 곰돌이가 인사를 해준다. 동화책을 끝까지 읽어줬다."
배채은(상상미술유치원)학생은 " 곰돌이가 귀여웠다, 토끼도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김미령 동부도서관 정보자료 과장은 " 어린이들이 눈으로만 읽는 독서의 경우에는 책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거나 '조사'를 생략해서 읽는 경우가 있다. 그 방에 들어가서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곰돌이에게 읽어주면 끝까지 읽으면서 천천히 자신의 속도를 찾아 책 읽는 것에 자신감도 생긴다. 또 부모님이 옆에 있을 때와 달리 자신만의 표현력도 나타나기도 한다. 또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혼자 들어가도 겁나지 않고 포근함을 느껴서 책을 끝까지 잘 읽는다. 작년 9월에 시범운영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서 올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라고 하였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기자단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 #곰돌아 #책읽기
책 읽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읽기 능력 및 언어능력 향상과 책 읽기에 대한 자신감 형성 및 독서의 생활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올해 2023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개별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기대효과는 책 읽기에 흥미를 갖고 있거나 두려움이 있는 어린이가 한 권의 책을 인형에게 천천히, 또박또박 바르게 읽어주면서 책 읽기에 대한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하고 자신감 형성이 도움이 되고 있다. 긴장 없이 편안한 책 읽기 경험을 통해 생활 독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 일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오후 3시에서 5시까지 진행된다.
곰돌이뿐 아니라 토끼, 강이지 등의 인형을 구비하여 아이들에게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통해 추억을 남기는 경험도 함께 제공하여 책 읽는 것에 좋은 감정을 갖도록 독려하고 있다.
태블릿PC와 캠을 통해서 다른 가족들이 아이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하여 교감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배주은 (상진초 1) 학생은 " 곰돌이가 인사를 해준다. 동화책을 끝까지 읽어줬다."
배채은(상상미술유치원)학생은 " 곰돌이가 귀여웠다, 토끼도 있어서 재미있었다."라고 자신의 경험이었다고 이야기 했다.
김미령 동부도서관 정보자료 과장은 " 어린이들이 눈으로만 읽는 독서의 경우에는 책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렵거나 '조사'를 생략해서 읽는 경우가 있다. 그 방에 들어가서 아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곰돌이에게 읽어주면 끝까지 읽으면서 천천히 자신의 속도를 찾아 책 읽는 것에 자신감도 생긴다. 또 부모님이 옆에 있을 때와 달리 자신만의 표현력도 나타나기도 한다. 또 동물 친구들이 있어서 혼자 들어가도 겁나지 않고 포근함을 느껴서 책을 끝까지 잘 읽는다. 작년 9월에 시범운영을 하여 좋은 반응을 얻어서 올해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았다." 라고 하였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기자단 #울산동부도서관 #어린이 #곰돌아 #책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