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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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세상~ 출동 지구수비대
- 작성자 김주영
- 조회수 1022
- 작성자 김주영
울산기후위기 대응센터에서는 가족, 친구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게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상자 세상이라는 그림책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은 최은희 환경교육 강사가 진행하였다.
최은희 강사는 "무심코 주문하고 버리게 되는 택배 상자를 통해 무분별한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택배 상자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실천하게 되는 계기를 갖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하였다.
여러 활동을 통해 가족들 누구나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우리가 많은 상자와 포장용기를 쓰고 있음을 알고 4단계에 대해서도 확인하였다. '비·헹·분·섞' 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를 순서대로 직접 배워보는 실천 활동을 의미했다.
그림책을 통해서 수업을 진행하니 그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서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여자 A 학생은 " 내가 상자라면 나를 아껴달라고 하겠다, 스티커, 테이프, 택배 상자는 다르게 배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라고 했다.
참여자 B 학생은 "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택배 종이가 신기하다. " 라고 하였다.
다음 주인 4월 30일 일요일에는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를 주제로 에너지 사용 습관을 생각해 보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는 시간 마련되어 있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기자단 #기후위기대응센터 #출동지구수비대 #상자세상
오늘은 오후 2시부터 상자 세상이라는 그림책 수업이 진행되었다. 수업은 최은희 환경교육 강사가 진행하였다.
최은희 강사는 "무심코 주문하고 버리게 되는 택배 상자를 통해 무분별한 소비 습관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는다. 택배 상자를 자세히 관찰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정확하게 실천하게 되는 계기를 갖는 시간이 되었다." 라고 하였다.
여러 활동을 통해 가족들 누구나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우리가 많은 상자와 포장용기를 쓰고 있음을 알고 4단계에 대해서도 확인하였다. '비·헹·분·섞' 은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를 순서대로 직접 배워보는 실천 활동을 의미했다.
그림책을 통해서 수업을 진행하니 그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서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여자 A 학생은 " 내가 상자라면 나를 아껴달라고 하겠다, 스티커, 테이프, 택배 상자는 다르게 배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라고 했다.
참여자 B 학생은 "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택배 종이가 신기하다. " 라고 하였다.
다음 주인 4월 30일 일요일에는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를 주제로 에너지 사용 습관을 생각해 보고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는 시간 마련되어 있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기자단 #기후위기대응센터 #출동지구수비대 #상자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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