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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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팡팡’ 추억 ‘쑥쑥’,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비트팡팡>
- 작성자 심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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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5월 13일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의 비트팡팡’ 공연이 펼쳐졌다.
이번 공연은 5월 3일과 4일, 9일~12일까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말공연으로 진행됐다.
‘비트팡팡’은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타악기의 멋진 연주에 익살스러운 무대를 더해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웃음과 반전, 관객 참여 등을 통해 클래식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날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샌드아트와 함께 시작된 첫 번째 연주는 샌드아트의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음악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지구환경을 생각한 버려진 페인트통, 플라스틱 파이프를 클랙식에 접목하여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친숙한 음악에 대한 색다른 공연도 이어졌다. 신비아파트, 옥토넛, 겨울왕국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주제곡은 물론 신호등과 같은 익숙한 곡이 연주되어 어린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70분의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로 관람한 덕분에 ‘박수왕’에 선정되어 선물을 받은 미포초등학교 4학년 김민결 학생은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을 보러왔는데 음악도 너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라며 “익숙한 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현장에서 들으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더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5월 3일과 4일, 9일~12일까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인데 이어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주말공연으로 진행됐다.
‘비트팡팡’은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타악기의 멋진 연주에 익살스러운 무대를 더해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공연으로 펼쳐졌다. 특히 웃음과 반전, 관객 참여 등을 통해 클래식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완전히 날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샌드아트와 함께 시작된 첫 번째 연주는 샌드아트의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음악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또한 지구환경을 생각한 버려진 페인트통, 플라스틱 파이프를 클랙식에 접목하여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친숙한 음악에 대한 색다른 공연도 이어졌다. 신비아파트, 옥토넛, 겨울왕국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주제곡은 물론 신호등과 같은 익숙한 곡이 연주되어 어린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70분의 공연을 이어갔다.
공연 내내 박수와 환호로 관람한 덕분에 ‘박수왕’에 선정되어 선물을 받은 미포초등학교 4학년 김민결 학생은 “엄마, 아빠와 함께 공연을 보러왔는데 음악도 너무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었다.”라며 “익숙한 음악을 다양한 악기로 현장에서 들으니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더 감동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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