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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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중, 청소년 인문학 알자 특강 <이희영작가와의 만남>
- 작성자 안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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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현미) 주관으로 다운중학교(교장 최상헌)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알자(알면 자유롭다) 특강’이 진행되었다.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6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강연자는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페인트>의 이희영 작가였다.
이 작가의 SF소설 <테스터>를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타인)을 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시선을 넓히기 위한 3가지 키워드 -생각의 오류, 질투, 무관심- 에 대해 설명하며 나의 생각을 바꿔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들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작가는 학생들의 글감은 어디서 구하는지, 글 쓰는 방법, 책 내용 중 궁금한 점, 작가라는 직업의 만족도 등 다양한 질문 세례에 답변을 해 주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모든 질문에 응답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다.
이 작가는 학생들이 준비한 책에 손수 사인을 해 주고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강의를 들은 3학년 학생은 “내가 읽은 책의 작가님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너무 즐거웠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데 글쓰기에 관한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부도서관 박순희 담당자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은 올해 총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인데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강연자를 학교로 초빙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연이다. 최근 이슈인 환경이나 4차 산업 혁명 등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의 많은 관심으로 경쟁도 치열했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기자단
#다운중 #이희영작가 #테스터 #청소년인문학 #울산남부도서관
이 작가의 SF소설 <테스터>를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세상(타인)을 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시선을 넓히기 위한 3가지 키워드 -생각의 오류, 질투, 무관심- 에 대해 설명하며 나의 생각을 바꿔 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들이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작가는 학생들의 글감은 어디서 구하는지, 글 쓰는 방법, 책 내용 중 궁금한 점, 작가라는 직업의 만족도 등 다양한 질문 세례에 답변을 해 주었지만 시간이 부족해 모든 질문에 응답할 수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다.
이 작가는 학생들이 준비한 책에 손수 사인을 해 주고 학생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청소년 인문학 특강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강의를 들은 3학년 학생은 “내가 읽은 책의 작가님을 직접 보니 신기하고 너무 즐거웠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데 글쓰기에 관한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남부도서관 박순희 담당자는 “청소년 인문학 특강은 올해 총 4회 정도 진행될 예정인데 학생들이 만나고 싶은 강연자를 학교로 초빙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강연이다. 최근 이슈인 환경이나 4차 산업 혁명 등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의 많은 관심으로 경쟁도 치열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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