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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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버스킹 데이
- 작성자 심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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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심선미
6월 24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문화예술 재능기부 ‘버스킹 데이’가 열렸다.
문화예술 콘텐츠로 즐거움을 나누는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의 학생동아리 3팀과 학교에서 활동하는 댄스동아리 1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1층 카페테리아 앞에서 시작된 행사는 퍼포먼스 두드림 난타동아리 ‘제스트’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난타북의 울림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첫 번째 무대부터 관객들의 어깨가 들썩였다. 관람하는 시민들은 열띤 호응과 박수로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해 주었다.
두 번째 무대는 우리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연주.
동아리에서 연주하는 가야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2현 가야금이 아닌 25현 가야금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7음계의 현대적 음악 연주까지 가능하다. 오늘의 공연 역시 귀에 익은 스즈메의 문단속 OST와 귀멸의 칼날 OST, 탄지로의 노래 등을 들려주어 다채로운 공연을 꾸며주었다.
세 번째 공연은 첼로동아리의 무대.
동아리 이름이 ‘찐첼로’일 정도로 첼로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였다. 특히 전공이 아닌 순수 취미로 배우면서 동아리에서 처음 첼로를 접한 아이들이지만 멋진 연주를 들려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첼로는 연주자가 의자에 앉아 첼로를 가스에 품고 연주하는 특성 때문에 ‘연주자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악기’로 표현하기도 한다.
마지막 공연은 이화중학교 댄스동아리 무대로 꾸며졌다.
난타의 울림으로 시작한 ‘버스킹 데이’는 댄스동아리의 흥겨운 음악 속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난타동아리 공연을 한 상안중학교 3학년 김민진 학생은 “자유학년제에서 난타를 처음 접하다가 학생교육문화회관 동아리 활동을 1년 정도 했다.”라며 “난타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악기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고 연주나 공연할 때 항상 즐겁다. 오늘 버스킹 공연도 잘 끝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스킹 데이’는 악기와 댄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혼자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자유로운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킬 버스킹 무대의 주인공들을 기다려본다.
문화예술 콘텐츠로 즐거움을 나누는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의 학생동아리 3팀과 학교에서 활동하는 댄스동아리 1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1층 카페테리아 앞에서 시작된 행사는 퍼포먼스 두드림 난타동아리 ‘제스트’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난타북의 울림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첫 번째 무대부터 관객들의 어깨가 들썩였다. 관람하는 시민들은 열띤 호응과 박수로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해 주었다.
두 번째 무대는 우리의 전통악기인 가야금 연주.
동아리에서 연주하는 가야금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12현 가야금이 아닌 25현 가야금을 사용하는데 이 때문에 7음계의 현대적 음악 연주까지 가능하다. 오늘의 공연 역시 귀에 익은 스즈메의 문단속 OST와 귀멸의 칼날 OST, 탄지로의 노래 등을 들려주어 다채로운 공연을 꾸며주었다.
세 번째 공연은 첼로동아리의 무대.
동아리 이름이 ‘찐첼로’일 정도로 첼로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모였다. 특히 전공이 아닌 순수 취미로 배우면서 동아리에서 처음 첼로를 접한 아이들이지만 멋진 연주를 들려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첼로는 연주자가 의자에 앉아 첼로를 가스에 품고 연주하는 특성 때문에 ‘연주자의 심장에 가장 가까운 악기’로 표현하기도 한다.
마지막 공연은 이화중학교 댄스동아리 무대로 꾸며졌다.
난타의 울림으로 시작한 ‘버스킹 데이’는 댄스동아리의 흥겨운 음악 속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난타동아리 공연을 한 상안중학교 3학년 김민진 학생은 “자유학년제에서 난타를 처음 접하다가 학생교육문화회관 동아리 활동을 1년 정도 했다.”라며 “난타는 열정적이고 신나는 악기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너무 좋고 연주나 공연할 때 항상 즐겁다. 오늘 버스킹 공연도 잘 끝내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스킹 데이’는 악기와 댄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로 혼자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이다. 문화예술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고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자유로운 청소년 문화를 확산시킬 버스킹 무대의 주인공들을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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