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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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봄_아이와 학교를 독서를 통해 본다.
- 작성자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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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영희
남외초등학교는 6월 28일 오전 10시 남외어린이도서관 더 배움실에서 융합독서교육 실천동아리 '아이:봄' 세 번째 모임을 가졌다.
아이:봄은 아이와 학교를 독서를 통해서 본다는 취지로 구성된 동아리로, 남외초 교장선생님, 사서교사 및 활동을 희망하는 학부모 13명 등 총 15명이 함께하고 있다.
6월 28일의 동아리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내 남외어린이도서관 체험, 사전 선정한 도서 '부모의 말 공부(김민지 저)'에 대한 비경쟁 독서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아이:봄 활동은 선정된 도서를 읽고, 읽으면서 기록하는 '독중감'을 작성하여 다음 모임에서 소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날 함께 토론한 책은 '긴긴밤( 루리 저)'에 이어 두 번째 도서이다.
독서토론 후 중구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22년 9월에 개관한 남외어린이도서관 내부 안내 및 소장도서 현황소개를 듣고 그림책 원화 전시회도 볼 수 있었다.
참여자 김**학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이처럼 여러 학부모와 교장선생님, 사서 선생님과 정기적으로 만나 선정한 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를 함께 키워간다는 따스함'을 느끼게 되어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수경 남외초 교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동아리 활동의 원동력이며, 학교에서부터 지역사회의 연계에 이르기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우리 고장 울산에 대한 장소감을 고취하고 있다. 독서를 바탕으로 동아리 안에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다양한 학년의 학부모와 학교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깊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청기자단
#남외초등학교 #아이:봄 #비경쟁독서토론 #학부모와학교교류 #소통의장
아이:봄은 아이와 학교를 독서를 통해서 본다는 취지로 구성된 동아리로, 남외초 교장선생님, 사서교사 및 활동을 희망하는 학부모 13명 등 총 15명이 함께하고 있다.
6월 28일의 동아리 활동으로는 지역사회 내 남외어린이도서관 체험, 사전 선정한 도서 '부모의 말 공부(김민지 저)'에 대한 비경쟁 독서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아이:봄 활동은 선정된 도서를 읽고, 읽으면서 기록하는 '독중감'을 작성하여 다음 모임에서 소감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날 함께 토론한 책은 '긴긴밤( 루리 저)'에 이어 두 번째 도서이다.
독서토론 후 중구청 교육지원과를 통해 22년 9월에 개관한 남외어린이도서관 내부 안내 및 소장도서 현황소개를 듣고 그림책 원화 전시회도 볼 수 있었다.
참여자 김**학부모는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로서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관심은 갖고 있었지만 이처럼 여러 학부모와 교장선생님, 사서 선생님과 정기적으로 만나 선정한 책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이를 함께 키워간다는 따스함'을 느끼게 되어 함께하는 시간이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강수경 남외초 교장은 “동아리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가 동아리 활동의 원동력이며, 학교에서부터 지역사회의 연계에 이르기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우리 고장 울산에 대한 장소감을 고취하고 있다. 독서를 바탕으로 동아리 안에서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다양한 학년의 학부모와 학교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깊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울산교육청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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