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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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관계자들 프랑스, 핀란드 교육을 배우다
- 작성자 한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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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한성규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나눔으로 성장하는 2023 울산 미래교육 교육박람회>가 열렸다. 행사 둘째 날인 15일 11시에는 메인포럼장에서 국제포럼을 통해 미래교육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에서는 핀란드 투르크시 교육청의 미래교육선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Mika Kanerva 수석교사가 화상으로 참여해 핀란드의 미래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 연사로는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 대표로 있는 류선정대표와 한국-프랑스 교육문화교류협회 CEO로 있는 노선주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국제 포럼은 프랑스와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프랑스도 우리와 같이 대학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핀란드는 학습능력보다는 학생들의 웰빙에 더 중점을 둔다는 사실도 청중의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기회로 울산 교육관계자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은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미디어교육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핀란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학생들 개개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인간적인 미래 교육을 위한 핀란드 교육당국의 노력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은 선진국이지만 예전의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고 한다. 교육의 힘으로 지금의 수준에 올라선 모습이 놀라운 나라다.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인 점, 다른 부존자원이 없이 인적자원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점 등 핀란드의 선진교육은 한국의 미래 교육에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아 보인다.
해외에서는 핀란드 투르크시 교육청의 미래교육선도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Mika Kanerva 수석교사가 화상으로 참여해 핀란드의 미래교육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국내 연사로는 한국-핀란드 교육연구센터 대표로 있는 류선정대표와 한국-프랑스 교육문화교류협회 CEO로 있는 노선주 대표가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국제 포럼은 프랑스와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프랑스도 우리와 같이 대학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핀란드는 학습능력보다는 학생들의 웰빙에 더 중점을 둔다는 사실도 청중의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기회로 울산 교육관계자들에게는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은 핀란드의 교육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미디어교육에 사활을 걸고 있는 핀란드 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토의도 이어졌다. 학생들 개개인의 창의성을 높이고, 인간적인 미래 교육을 위한 핀란드 교육당국의 노력에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은 선진국이지만 예전의 핀란드는 유럽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다고 한다. 교육의 힘으로 지금의 수준에 올라선 모습이 놀라운 나라다. 주변 강대국에 둘러싸인 점, 다른 부존자원이 없이 인적자원으로 선진국 반열에 오른 점 등 핀란드의 선진교육은 한국의 미래 교육에 던지는 시사점이 적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