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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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시대 '기후행동 학생실천단' 모여라!
- 작성자 김영희
- 조회수 252
- 작성자 김영희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는 7월 16일 '기후행동 학생실천단 포럼' 이 열였다 .이 행사는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광역시 환경교육센터 (센터장 김희종)의 공동 주관으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청소년이 바라는 지구의 내일, 우리의 역할은?'이라는 주제로 초, 중, 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 환경활동가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왜요, 기후위기가 어떤데요?'책의 저자 최원형 작가가 '덜 소비하고 더 나누는 삶'이란 주제로 기후와 소비 사이의 관계를 얘기하며 기조발제와 강연을 하고 이어 기후행동 학생실천단 초,중, 고 학생실천단 각팀에서 미래세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초등3팀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제안으로 '반려 식물(씨드밤)이 기후위기대응에 미치는 효과', 중학교 5팀은 '기후위기와 멸종위기동물의 관련성', 고등학교 11팀은 '지구를 위한 ZERO WASTE LIFE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실천 가능한 행동을 주장하였다.
학생, 교사, 학부모, 환경활동가가 패널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최원형 작가가 좌장이 되어 가장 걱정되는 환경문제와 이유,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위한 방안, 기후위기시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통한 역할 제안을 해 보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최원형 작가의 강연 중 개인의 실천과 정책의 변화 및 시스템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말씀에 동감을 한다고 하였으며, '탐욕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HAPPINESS 영상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울산환경교육센터는 지속적인 협업과 학생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 #기후위기학생실천단 #기후행동학생실천단포럼
#울산광역시환경센터 #덜소비하고더나누는 삶
'왜요, 기후위기가 어떤데요?'책의 저자 최원형 작가가 '덜 소비하고 더 나누는 삶'이란 주제로 기후와 소비 사이의 관계를 얘기하며 기조발제와 강연을 하고 이어 기후행동 학생실천단 초,중, 고 학생실천단 각팀에서 미래세대 청소년이 가져야 할 삶의 태도와 역할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초등3팀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제안으로 '반려 식물(씨드밤)이 기후위기대응에 미치는 효과', 중학교 5팀은 '기후위기와 멸종위기동물의 관련성', 고등학교 11팀은 '지구를 위한 ZERO WASTE LIFE와 우리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실천 가능한 행동을 주장하였다.
학생, 교사, 학부모, 환경활동가가 패널이 참여한 토론에서는 최원형 작가가 좌장이 되어 가장 걱정되는 환경문제와 이유, 더 많은 학생 참여를 위한 방안, 기후위기시대 미래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통한 역할 제안을 해 보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최원형 작가의 강연 중 개인의 실천과 정책의 변화 및 시스템의 전환이 요구된다는 말씀에 동감을 한다고 하였으며, '탐욕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HAPPINESS 영상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울산광역시 교육청과 울산환경교육센터는 지속적인 협업과 학생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 #기후위기학생실천단 #기후행동학생실천단포럼
#울산광역시환경센터 #덜소비하고더나누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