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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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의 강연자에게 듣는 미래교육 이야기 [현장포럼-미래, 우리는]
- 작성자 안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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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는 <2023 울산미래교육박람회>가 열렸다. 행사 마지막 날인 16일 메인 포럼장(전시장 A1) 10시 ~ 12시 30분까지 [현장포럼-미래, 우리는] ‘곁에 온 미래교육 이야기, 우리가 만나는 미래’라는 대주제에 세 분의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강연 후 질의응답 토크 시간도 가졌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교수의 ‘우리가 만날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미래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다른 어떠한 위기가 올지 모르는 불확실 한 미래를 기술,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함을 이야기했다. 21세기는 지식노동자가 아닌 Creators & Empathizer가 필요한 시기이며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다양한 분야를 엮어낼 수 있는 통섭형 인재, 인성을 갖춘 협업형 인재, 소통과 공감 능력이 있는 네트워크형 인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작은 계획을 실행해 보며 성공 기억을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두런두런(Do-Learn, Do-Learn)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도 하셨다.
(전) 상북중학교 이병환 교장의 ‘학생이 행복한 미래 학교‘라는 주제로 상북중학교에는 교육공동체 4주체 회의라는 것을 소개하였다. 4주체 회의를 통해 교사, 학부모, 학생 외에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 문제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해결점을 찾는다고 했다. 학생들 목소리까지 담을 수 있는 학교가 행복한 학교이지 않겠냐는 말도 덧붙였다. 상상아지트(매점)와 덴마크 국제 교류, 구글 래퍼런스 등 마을 주민과 기업이 학교와 함께 협력하는 모습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전) 이우학교 정광필 교장의 ‘미래, 교육을 묻다’라는 주제로 온실 같은 학교를 부수고 모범생이 아닌 작은 도전과 실패(역동적 경험)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 분의 강연에 학부모, 학생,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이 있었다. 특히 비주얼 쉐어링을 이용해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그림으로 표현해 주어 보는 재미와 함께 강연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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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과학기술원 교수이자 미래학자인 정지훈 교수의 ‘우리가 만날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미래에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또 다른 어떠한 위기가 올지 모르는 불확실 한 미래를 기술, 사회, 경제, 환경 등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함을 이야기했다. 21세기는 지식노동자가 아닌 Creators & Empathizer가 필요한 시기이며 미래사회가 원하는 인재는 다양한 분야를 엮어낼 수 있는 통섭형 인재, 인성을 갖춘 협업형 인재, 소통과 공감 능력이 있는 네트워크형 인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우리 아이들이 작은 계획을 실행해 보며 성공 기억을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두런두런(Do-Learn, Do-Learn)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도 하셨다.
(전) 상북중학교 이병환 교장의 ‘학생이 행복한 미래 학교‘라는 주제로 상북중학교에는 교육공동체 4주체 회의라는 것을 소개하였다. 4주체 회의를 통해 교사, 학부모, 학생 외에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학교 문제에 대해 함께 의논하고 해결점을 찾는다고 했다. 학생들 목소리까지 담을 수 있는 학교가 행복한 학교이지 않겠냐는 말도 덧붙였다. 상상아지트(매점)와 덴마크 국제 교류, 구글 래퍼런스 등 마을 주민과 기업이 학교와 함께 협력하는 모습에서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에 공감이 되었다.
(전) 이우학교 정광필 교장의 ‘미래, 교육을 묻다’라는 주제로 온실 같은 학교를 부수고 모범생이 아닌 작은 도전과 실패(역동적 경험)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는 함께 성장하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 분의 강연에 학부모, 학생, 교사 및 교육 관계자들의 많은 공감과 호응이 있었다. 특히 비주얼 쉐어링을 이용해 강의 내용을 간략하게 그림으로 표현해 주어 보는 재미와 함께 강연을 이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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