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들꽃학습원은 멸종위기에 놓여있는 인간친화형인 꼬리명주나비 생물자원을 보호하며, 자연과 환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생명의 신비로움과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이해도를 넓혀, 생태자원의 가치와 특성을 알고, 청정하고 친근한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2009년도에 현대자동차주식회사 및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과 협력하여, 「꼬리명주나비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먹이식물인 쥐방울덩굴을 조성하고 애벌레를 증식하여 나비를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시민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태계와 생물종 다양성의 중요성을 알고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