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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각급학교 [중학교] 두광중, 마을로 떠나는 교과통합프로젝트 트레킹 데이
- 작성자 학생교육지원과
- 조회수 79
- 작성자 학생교육지원과
- 배움이 삶이 되는 교육, 학교와 마을 ‘학습공원’이 되다
두광중학교(교장 정인균)는 서로나눔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5일 ‘마을로 떠나는 트레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과정의 주체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학습공원’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마을로 떠나는 트레킹 데이’는 교과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덕교과에서 제시한 ‘마을 길이 주는 소소한 행복프로젝트’ 과제인 마을 주민분과 사진찍기의 시간을 가졌다. 국어교과는 세줄 일기쓰기를 통해 마을에 대한 문학적 표현을 가졌으며, 사회교과와 기술?가정교과는 교과연계로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 만들기와 친환경 새집 설치 장소를 찾기를 진행하였다. 영어교과와 과학교과에서 과제로 제시한 식물 사진찍기와 생동감있는 동작찍기 사진은 이후 미술시간의 보태니컬 그리기의 도구가 될 예정이다. 트레킹이 체육수업 자체가 되었으며, 수학시간에는 트레킹 구간의 거리와 시간, 속력을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울산의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인 태화강 100리길을 걷고, 마을 주민들과 만나서 안부를 묻고 사진을 찍는 과정을 통하여 마을을 친근한 학습공간으로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화강 100리길 4구간의 코스인 유촌마을, 하?중?상동마을, 복안저수지를 직접 걸으면서 학생들이 살고 공간이 자신의 삶과 연결되는 배움터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마을 이장님들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에 들러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복안저수지에서는 음악시간에 배운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을 합창하였다.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학생회장 박건태 학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배움’이라는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연간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마을교육공동체만들기 프로젝트’와 ‘교과통합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균 교장은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과 학교가 연결되는 ‘학습공원’라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더 협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광중학교(교장 정인균)는 서로나눔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15일 ‘마을로 떠나는 트레킹 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을을 둘러보고 마을 주민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과정의 주체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소중한 ‘학습공원’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다.
‘마을로 떠나는 트레킹 데이’는 교과통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덕교과에서 제시한 ‘마을 길이 주는 소소한 행복프로젝트’ 과제인 마을 주민분과 사진찍기의 시간을 가졌다. 국어교과는 세줄 일기쓰기를 통해 마을에 대한 문학적 표현을 가졌으며, 사회교과와 기술?가정교과는 교과연계로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 만들기와 친환경 새집 설치 장소를 찾기를 진행하였다. 영어교과와 과학교과에서 과제로 제시한 식물 사진찍기와 생동감있는 동작찍기 사진은 이후 미술시간의 보태니컬 그리기의 도구가 될 예정이다. 트레킹이 체육수업 자체가 되었으며, 수학시간에는 트레킹 구간의 거리와 시간, 속력을 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울산의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인 태화강 100리길을 걷고, 마을 주민들과 만나서 안부를 묻고 사진을 찍는 과정을 통하여 마을을 친근한 학습공간으로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화강 100리길 4구간의 코스인 유촌마을, 하?중?상동마을, 복안저수지를 직접 걸으면서 학생들이 살고 공간이 자신의 삶과 연결되는 배움터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마을 이장님들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에 들러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복안저수지에서는 음악시간에 배운 ‘천개의 바람이 되어’라는 곡을 합창하였다.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학생회장 박건태 학생이 ‘우리가 생각하는 배움’이라는 글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2년 연간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마을교육공동체만들기 프로젝트’와 ‘교과통합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균 교장은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과 학교가 연결되는 ‘학습공원’라는 미래교육을 실현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소통하면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더 협력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